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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정책 전망, 고용보다 물가에 좌우"

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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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완화 조짐을 보인 고용시장이 호주중앙은행(RBA)에 안도감을 주겠지만 정책 전망은 소비자물가에 달렸다는 의견이 나왔다.

18일 호주파이낸셜리뷰(AFR)에 따르면 BDO이코노믹스의 앤더스 맥너슨 파트너는 중앙은행의 기록적인 긴축 이후 고용시장이 완화 징후를 나타냈다며, 이는 중앙은행에 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실업률(계정조정 기준)은 3.8%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올랐다. 고용은 총 6천600명 감소했다.

맥너슨 파트너는 "취업자가 줄고 실업자는 늘었다"며 "이는 고용시장이 활력을 잃고 있음을 나타내는 분명한 신호"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 발표된 고용지표는 호주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전망에 확신을 더해줄 것"이라면서도 "중앙은행의 시각은 다음 주 나오는 분기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더 많이 좌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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