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70원 초중반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8분 현재 전장 대비 12.80원 내린 1,374.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6.80원 하락한 1,380.00원에 개장했다.
달러-원은 현재 개장가보다 낮은 수준인 1,370원 초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일본 재무성에서 계속 환율 변동과 관련한 발언을 이어가며 달러-엔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154.7엔선까지 올랐던 달러-엔 환율은 현재 154.2엔 후반대에서 거래 중이다.
이 밖에 오전 11시 전후 네고 물량이 출회됐다는 점도 환율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추세적으로 아침부터 계속해 미국 금리가 조금 빠지고 있어 달러-원도 같이 움직이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는 "역외 중심으로 롱스탑 물량이 좀 많이 나오는 것으로 관측된다"도 덧붙였다.
이 딜러는 "이 밖에 특별하게 배당금 물량 등이 크게 관찰되고 있지는 않아서 장 초반 정도의 환율을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1,375~1,376원 정도 범위에서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03엔 내린 154.27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8달러 오른 1.0678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90.5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9.64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1.76%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3천100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456위안을 기록했다.
ynhong@yna.co.kr
홍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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