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NYS:TSM)가 이달 초 발생한 대만 지진에 따른 생산 손실을 곧 복구할 것으로 기대했다.
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웬델 황 TSMC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3일 대만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공장의 중요 시설이 손상되지 않았으며 생산 손실이 곧 복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반도체 생산에 들어가는 일부 웨이퍼를 폐기해야 했다"며 "이 부분에 대한 손실로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TSMC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8.9% 증가한 2천255억대만달러(약 9조천905억원)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확대 흐름에 첨단 반도체에 대한 수요 급증에 힘입어 3분기 연속 순이익 감소세에서 벗어났다.
TSMC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5% 늘어난 5천926억4천400만 대만달러(약 25조4천억 원)를 기록했다. 1분기 매출총이익률은 53.1%, 영업이익률과 세후 순이익률은 42.0%, 38%로 나타났다.
yglee2@yna.co.kr
이윤구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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