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유로존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에 힘입어 유럽중앙은행(ECB)의 6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유럽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18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오후 4시 32분(한국시간) 현재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49% 상승한 4,938.05를 나타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48% 오른 7,885.98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26% 상승한 17,815.78에 거래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48% 올랐고,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43% 상승했다.
1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3월 유로존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해 예상보다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 달 2.6% 상승보다도 완화됐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 춘계 회의에 참석한 독일연방은행 총재 겸 유럽중앙은행(ECB) 이사회 의결 위원인 요아힘 나겔도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ECB는 이달 통화정책회의에서 5번째 연속 금리를 동결하며 금리 인하를 시사한 바 있다.
한편,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2% 상승한 1.068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yglee2@yna.co.kr
이윤구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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