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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금리 하락…환율 불안 완화

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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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달러-원 환율의 하향 안정화에 힘입어 하락했다. 장기물 금리 낙폭이 커지면서 수익률곡선은 평평해졌다.

1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0분 기준 전장보다 1.50bp 하락한 3.5250%에 거래됐다.

2년은 2.50bp, 3년은 4.00bp 내렸다.

5년은 5.75bp 하락한 3.4200%를 나타냈다. 10년은 6.00bp 떨어진 3.4300%를 기록했다.

한국과 미국, 일본 재무장관의 공동구두개입 등 외환당국의 시장 안정 의지가 지속 확인되면서 달러-원이 1,370원대까지 되밀렸다. 환율 불안에 따른 금리 인하 지연 우려는 다소 희석됐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이후 유가가 오르지는 않는 데다 환율도 다소 진정되는 양상"이라면서 "금리도 올해 인하가 없다고 볼 수준까지 오른 만큼 고점 심리가 되살아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CRS(SOFR) 금리도 하락했다.

1년 구간은 전장보다 3.50bp 떨어진 2.9550%를 나타냈다. 5년 구간과 10년 구간은 각각 1.50bp씩 떨어진 2.9100%, 2.8250%였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폭은 단기는 확대됐지만, 중장기물은 축소됐다.

1년 베이시스 역전 폭은 전 거래일보다 2.00bp 확대된 마이너스(-) 57.00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4.25bp 줄어든 -51.00bp를 기록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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