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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 연은 총재, 연내 동결로 좀더 이동…"어쩌면"

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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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와 인터뷰 중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출처: 폭스뉴스 캡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내 금리 인하가 필요 없을 가능성에 좀 더 무게를 두는 입장을 드러냈다.

카시카리 총재는 18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금리 인하가 내년으로 미뤄질 수 있느냐는 질문에 "어쩌면(potentially)"이라고 답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다시 떨어지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필요한 만큼 지켜보고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앞서 지난 4일 연내 금리 동결 가능성을 제기해 시장에 파문을 던진 바 있다. (지난 5일 송고된 '[뉴욕마켓워치] 시장 뒤흔든 카시카리 쇼크…주식↓채권↑달러↓' 기사 참고)

당시 "인플레이션이 계속 횡보하면 금리 인하가 정말 필요한 것인지 의문이 들게 할 것"이라고 했던 것과 비교해 이날 논조는 약간 더 강해졌다.

카시카리 총재는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자신은 연내 두 번 인하를 전망했으나 이는 "일부 데이터를 보기 전이었다"고 말했다. 전망을 수정할 가능성을 열어놓은 셈이다.

그는 금리 인하 횟수를 줄일 것이냐는 질문에는 "(다음 점도표를 제출하는)6월까지는 결정할 필요가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그는 올해 FOMC에서 투표권을 갖고 있진 않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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