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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일봉 차트: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NAS:SMCI),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NYS:BMY),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NAS:MCHP), 코스타 그룹(NAS:CSGP), 일라이 릴리(NYS:LLY), 브로드컴(NAS:AVGO), 콴타 서비시스(NYS:PWR), 프리포트 맥모란(NYS:FCX), 타이슨 푸드(NYS:TSN), 웨스트록(NYS:WRK) 등 10개 종목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가장 고평가됐다고 CNBC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BNC는 팩트셋 자료를 활용해 역사상 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가진 종목을 S&P 500 편입 대상에서 선별했으며 이들 종목이 고평가됐다고 밝혔다. 해당 종목들은 5년 선도 P/E 비율(주가 수익 비율:Price-to-Earnings Ratio) 대비 현재의 선도 P/E를 비교해서 얼마나 더 높은지에 따라 선별됐다고 CNBC는 전했다. P/E는 현재 주가를 주당 순수익(EPS: Earnings Per Share)으로 나눈 값이다.
인공지능 수혜 종목인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NAS:SMCI)는 프리미엄이 무려 173%에 이르는 것으로 진단됐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NAS:SMCI)의 선도 P/E는 32.9로 5년 평균 P/E인 12.1보다 173% 높다는 의미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NAS:SMCI)는 이번 분기에 주가는 6% 이상 하락했지만, 올해 들어현재까지 여전히 230% 급등한 상태다.
또 다른 AI 수혜 종목이면서 반도체 설계회사인 브로드컴도 프리미엄이 58%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NAS:MCHP)도 AI 열풍에 힘입어 프리미엄이 73%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국적 제약업체인 일라이 릴리(NYS:LLY)도 과대평가된 주식으로 지목됐다. 주식이 5년 선도 P/E에 71% 수준의 프리미엄이 부과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서다. 일라이 릴리(NYS:LLY)의 비만 치료제인 젭바운드(Zepbound)와 당뇨병 치료제인 마운자로(Mounjaro)의 매출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28% 성장했다. 특히 젭바운드는 수면 무호흡증 치료제로서도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NYS:BMY)은 프리미엄이 116%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고 코스타 그룹(NAS:CSGP)은 프리미엄이 7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콴타 서비시스(NYS:PWR)는 프리미엄이 57%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고 프리포트 맥모란(NYS:FCX)은 56%의 프리미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슨 푸드(NYS:TSN)와 웨스트록(NYS:WRK)의 프리미엄은 각각 52%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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