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에서 'A+'로 하향 조정…전망도 '부정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하마스와의 전쟁에 이어 이란과도 무력 충돌을 진행 중인 이스라엘의 신용등급이 내려갔다.
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 S&P는 이스라엘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로 하향했다. 한 단계 떨어뜨린 것이다.
S&P는 등급 전망까지 '부정적'으로 제시해 추가 신용등급 강등의 여지를 남겼다.
S&P는 "최근 이란과의 대립이 고조되면서 이스라엘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더 높아졌다"며 "분쟁의 지역 확산을 피하더라도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은 연중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스라엘의 재정적자는 올해 국내총생산(GDP)의 8%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규모 재정적자는 중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고, 광범위한 지역 분쟁이 발생하면 이스라엘의 안보 상황에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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