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9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 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경계가 고개를 들자 1% 이상 급락 출발했다.
오전 9시 17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609.78포인트(1.60%) 급락한 37,469.92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7.74포인트(1.04%) 하락한 2,649.71을 나타냈다.
일본 증시는 매파로 돌아선 연준 스탠스에 영향을 받아 하락 출발했다.
미국 증시 또한 장기 채권 금리 상승과 기술주 하락에 약세를 나타냈고 나스닥 지수는 0.52% 내린 15,601.50에 마감했다.
특히 금융시장이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검토하기 시작하면서 투자 심리는 전반적으로 악화된 모습이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세마포가 주최한 행사 대담에서 미국 경제가 너무 뜨거워서 금리를 올릴 가능성도 있느냐는 질문에 "내 기본 전망은 아니다"라면서도 "데이터가 기본적으로 우리의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가 더 높은 금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분명히 그러길 원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개장 전 발표된 일본의 3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일본 총무성은 3월 신선식품 제외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와 같았다. 전월보다는 0.2%포인트 낮아졌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2% 하락한 154.611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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