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코스피가 전기전자업종 하락 속에서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오전 9시 3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3.75포인트(1.66%) 하락한 2,590.95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10.91포인트(1.28%) 떨어진 844.74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업종이 장중 2.7% 가량 떨어졌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장중 2.6% 하락했고, 2위인 SK하이닉스는 4.6% 정도 급락했다.
지난밤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TSMC의 주가가 미국 시장에서 5% 가량 급락한 여파로 풀이된다.
TSMC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글로벌 파운드리 성장률이 전년 20%에서 10%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이에 마이크론 등 반도체 기업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다만 이날 장중 SK하이닉스는 TSMC와 긴밀히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손을 잡는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는 2026년 양산 예정인 6세대 HBM을 개발하기로 했다.
연준 인사들은 매파적인 발언을 내놓았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표가 기본적으로 우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높은 금리가 필요하다고 말하면 우리는 분명히 그러길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에 대해 "인내심을 가지는 게 편안하다"고 말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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