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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링룸 백브리핑] 모건스탠리 亞 딜메이킹 인력 50명 감원

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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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모건스탠리가 아시아 딜메이킹 팀에서 5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런던 파이낸셜뉴스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아시아 지역 인력의 약 13%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모건스탠리

[출처:모건스탠리]

주로 중국과 홍콩에서 감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향후 몇 주 안에 중국과 홍콩에서 약 40명을 해고할 방침이다.

월가 투자은행들은 금리 인상과 지정학적 긴장으로 거래가 부진해지자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섰다. 모건스탠리의 투자은행 부문 수수료 수입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2021년 대비 60% 이상 감소했다. 은행은 작년 6월부터 약 3천500개의 일자리를 줄였다.

또 은행들은 미국과 중국의 관계 악화로 기업공개(IPO)와 인수·합병(M&A)이 줄어들자 홍콩과 중국에서 발을 빼는 추세다.

매체는 모건스탠리의 딜메이커들이 올해 1분기에 15억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는 1년 전보다 16% 증가한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아시아 지역 매출은 12% 감소한 17억달러를 기록했다. (문정현 기자)

◇ 미국인들 하루 144번 스마트폰 확인…습관 고치는 법은

스마트폰이 소통부터 재정관리까지 현대인의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부분이 된 가운데 미국인들은 하루 평균 144번 휴대전화를 확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디지털 웰빙 전문가 아나스타샤 데듀키너에 따르면 끊임없이 스마트폰을 보는 것은 대화의 깊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대화 도중 테이블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두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데듀키너는 "옆에 폰이 있으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관심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집중력에 관한 책을 쓴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캠퍼스의 글로리아 마크 정보학 교수에 따르면 "작업을 자주 전환하면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며 "집중하는 대상이 자주 바뀌면 스트레스 수준이 높아지고,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 더 많은 정신적 노력이 필요하며, 좌절감과 시간 압박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한다.

데듀키너는 스마트폰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야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 몸을 자주 움직일 것, 친구 및 가족과 함께 활동을 계획할 것 등을 제안한다.

또한 무엇이 그렇게 자주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만드는지 스스로 물어보라고 전한다. (강수지 기자)

◇ 미국도 학자금 대출 부담에 결혼·출산 미뤄

미국도 학자금 대출 부담으로 주택·자동차 구매, 결혼, 출산 등을 미루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루미나재단은 대학 등록금과 교육비가 학생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지난해 10~11월 18세에서 59세 사이의 성인 1만3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자퇴를 고려하는 '가장 큰 이유'로 비용이 꼽혔다.

대학생 10명 중 6명은 재정 지원이나 장학금이 학교를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답했다.

다만, 졸업 후에도 학자금 대출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예컨대 학자금 대출자의 71%가 "빚 부담으로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중요한 인생 이벤트를 연기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주택 구입을 연기했다는 비중이 29%로 가장 컸고 자동차 구매 28%, 출산 15%, 결혼 13% 순이었다.

학자금 대출 잔액이 7만5천달러 이상인 전체 응답자의 98%가 인생의 중요한 일을 미뤘다고 답했으며, 1만달러 미만인 응답자의 63%도 동일했다. (이윤구 기자)

◇ 日 연구진, 간접흡연 시 폐암 유발 유전자 변이 축적

일본 연구진이 간접흡연 경험이 있는 폐암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암을 진행시키는 유전자 변이가 많이 축적돼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1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립암연구센터는 "간접흡연이 돌연변이를 유발해 암에 걸리기 쉽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폐암을 예방하기 위해 간접흡연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결과"라고 밝혔다.

그간 간접흡연이 폐암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지만, 그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일본 국립암센터 츄오병원에서 수술받은 여성 폐암 환자 400여 명을 흡연자, 비흡연자, 간접흡연 경험이 있는 그룹, 간접흡연 경험이 없는 그룹으로 나눠 유전자 돌연변이 수를 비교했다.

연구 결과 간접흡연을 경험한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폐암 유전자 돌연변이 수가 약 1.1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와노 다카시 일본 국립암연구센터 유전체생물연구분야장은 "흡연자에게서 담배 발암물질에 의한 유전자 돌연변이가 많이 발견된 반면 간접흡연 경험이 있는 환자들은 암의 진행을 촉진하는 'APOBEC형'이라는 유전자 변이가 많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윤시윤 기자)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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