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이민혁 국민은행 연구원은 19일 "다음 주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이 시장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달러-원 환율도 1,400원 선은 쉽게 뚫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이날 연합인포맥스와 통화에서 "오늘 달러-원 상단을 1,385원 정도로 봤었다"면서 "중동지역 불안이 진정됐다고 생각했는데 불씨가 꺼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상승 모멘텀이 너무 강해 상단을 1,425원 선으로 보고 있다"면서 "당국 개입이 있다고 해도 하루에 20원 가까이 오른 거 보면 원화 약세 요인이 더 큰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달러도 강한 상태"라며 "미국 1월과 2월, 3월 고용도 좋고 소비도 좋으니 GDP도 시장 예상보다 높게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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