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현대건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보고했다.
현대건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연결 기준 매출 8조5천453억원, 영업이익 2천509억원, 당기순이익 2천84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연합인포맥스가 국내 주요 증권사 9곳이 1개월 이내 제출한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현대건설의 1분기 매출액 예상치는 7조6천401억원, 영업이익 예상치는 2천31억원, 당기순이익 예상치는 1천779억원이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7% 증가해 연간 매출 목표인 29조7천억원의 28.8%를 달성했다.
영업이익 증가율은 44.6%에 달해 시장의 예상치인 17.08%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
회사 측은 주택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샤힌 프로젝트 등 국내 사업이 본격화되고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사우디 자푸라 가스 처리시설 등 해외 대형 현장의 공정이 가속화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60.3% 늘어난 9조5천177억원으로 집계돼 연간 수주 목표 29조원의 32.8%를 달성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가스 처리시설 2단계 등 메가 프로젝트 수주로 인한 해외 수주액이 5조4천539억원에 달해 수주 잔고는 91조2천515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7% 증가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3조5천159억원로 집계됐으며, 지급 능력인 유동비율은 179.8%, 부채비율은 129.1%를 기록했다. 신용등급은 AA-등급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해외 사업 및 에너지 밸류체인 확대를 통한 사업영역의 다각화와 핵심기술의 내재화ㆍ고도화를 통해 지속 성장하여 건설산업이 직면한 대내외적 위기를 돌파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syoon@yna.co.kr
윤영숙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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