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카드회사 아메리칸익스프레스(NYSE:AXP)가 지난 1분기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아멕스는 지난 1분기 카드 회원의 지출이 통화 중립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내에서 카드 회원들의 소비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했다.
1분기 순이익은 24억달러로 집계됐다. 주당순이익(EPS)은 3.33달러였다. 전년 동기 순이익은 18억달러, EPS는 2.40달러였다.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2.95달러의 EPS였다.
1분기 매출은 158억달러로 전년 동기의 143억달러 대비 11% 증가했다.
아멕스는 13억달러의 신용 손실에 대한 연결충당금을 쌓아뒀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의 연결충당금은 11억달러였다.
이같은 호실적에 아멕스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뉴욕증시에서 전장 대비 3.11% 상승한 224.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아멕스는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9~1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PS 전망치는 12.65달러에서 13.15달러 사이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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