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금 가격이 소폭 상승 마감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오후 4시께 6월물 금 가격은 전일대비 4.80(0.2%) 상승한 온스당 2,402.80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귀금속 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주목했다.
전일 이스라엘은 이란의 보복 공습에 맞서 이란 본토에 대한 재보복을 감행했다.
미국 ABC 방송은 "이스라엘 미사일들이 이란의 한 장소를 타격했다고 미국 당국자가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고, 강한 위험 회피 심리는 연출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는 기술주 급락세가 펼쳐졌다.
뉴욕증시 대표 대장주 엔비디아와 넷플릭스 주가가 거의 10% 폭락했다.
최근 금은 주식이나 채권 같은 자산에 비해서 변동성이 낮지만, 확실한 수익률을 제공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금 가격은 이번 한 주 동안 2.1% 올랐다.
하이 리지 퓨처스의 금속 트레이딩 디렉터 데이비드 머저는 "만약 중동의 갈등이 완화하고 안전 자산 수요가 조금 진정되면 금 가격이 조정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hrlim@yna.co.kr
임하람
hrlim@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