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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거래소 이사장 "지진이 생산에 거의 영향 미치지 않아"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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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대만에 25년 만에 최대 규모 지진이 발생했지만, 대만증권거래소(TWSE)는 상장 기업들이 생산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셔먼 린 대만거래소 이사장은 19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를 통해 "지진 이후 대만은 매우 좋은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일부 상장 기업들은 생산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서 일부 상장 기업은 사실상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TSMC를 뜻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CNBC는 지진 이후 TSMC(NYS:TSM)의 대응 등을 설명했다.

셔먼 린 이사장은 "대만은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을 가장 큰 과제로 시험대에 올랐지만, 잘 해냈다"며 "지진 이후에도 자본 시장은 여전히 강세에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와 미·중 갈등의 영향에 대해서는 "결국 펀더멘털로 돌아갈 것"이라며 "대만 자본시장에 대해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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