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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과매도 영역 목전서 반등…"7일 연속 하락 드물어"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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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뉴욕증시 대표지수인 S&P 500이 과매도 영역 진입 목전에서 반등했다.

S&P 500이 최근처럼 연속 하락한 적은 흔치 않다는 진단도 제기됐다.

S&P 500은 22일(현지시간) 뉴욕 오후 장중 1%가 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S&P 500은 0.4%대의 강세로 장을 출발한 뒤 오름폭을 확대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S&P 500의 14일 상대강도지수(RSI)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 19일 31.29까지 하락한 상태였다. 과매도 국면 진입선인 '30'에 근접했던 셈이다.

S&P 500이 직전 거래일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사이 14일 RSI는 50대 중반 레벨에서 빠르게 후퇴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이날 CNBC가 인용한 도이체방크의 조사에 따르면 2000년대 들어 S&P 500이 7거래일 연속 밀린 적은 다섯번 뿐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금융위기 발발 직후인 2008년 10월과 미국 부채한도에 대한 우려로 S&P의 신용등급 강등이 있었던 2011년 7~8월, 유로존 재정위기가 고조됐던 2011년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있던 2016년 10~11월 등이다.

가장 최근의 사례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던 2020년 2월이다.

도이체방크는 S&P 500이 6거래일 연속 하락한 뒤에는 대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지난 10년간 6거래일 연속 밀린 적도 9번에 불과했다고 짚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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