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테슬라 주가가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1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2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00달러(3.40%) 하락한 142.05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11일 174달러대를 기록한 후 7거래일 연속 하락 곡선을 그렸다.
이는 지난 2023년 1월 23일 이후 최저치다.
테슬라는 최근 악재가 이어지며 주가가 하락했다.
특히 지난 4월 16일에 전세계 인력의 10% 이상을 감축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주가는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일론 머스크에 대한 77조원 보수 패키지에 대해 주주총회에서 다시 투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사이버트럭 리콜 소식까지 전해져 엎친데 덮친 상황이 됐다.
이날은 중국 전기차 회사들과의 경쟁이 심화된 데다 유럽, 중동, 중국, 독일에서 전기차 가격을 인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더 빠졌다.
시가총액은 5천억달러 밑으로 하락한 후 4천500억달러대로 줄었다.
존 머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애널리스트는 "2023년말부터 테슬라에 대한 심리가 악화됐다"며 "성장 이니셔티브, 특히 모델 2와 관련된 차세대 플랫폼과 로보택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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