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글로벌 물류 기업 UPS(NYS:UPS)가 매출·영업이익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주가 부진이 다소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UPS의 올해 1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218억달러, 영업이익 16억달러로 예상됐다. 주당순이익(EPS) 1.30달러로 예측됐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약 40% 낮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매출은 4.8% 감소가 전망됐다.
매체는 "작년 4분기에 UPS는 미국에서 하루 평균 2천240만건의 배송을 처리했는데, 이는 전년보다 7.4% 감소한 수치"라며 "경영진은 올해 들어 성장세가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1분기에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UPS는 인건비 상승의 부담도 겪고 있다.
UPS는 지난 1월, 올해 실적 가이던스를 내놨다. 10.3%의 영업이익률과 약 96억달러의 영업이익을 제시했다. 시장참가자들의 예상치를 밑돌아 주가 내림세를 겪었다. UPS의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약 26% 하락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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