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23일 단기자금시장은 당일 지급준비금(지준) 잉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은 재정방출 1조8천억원, 통안계정 만기(28일) 2조4천억원, 통안계정 만기(7일) 2조4천억원, 통안채 만기(91일) 9천100억원, 공공자금관리기금(공자기금) 2조3천억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예상 5천억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
세입 1조5천억원, 통안계정(28일) 2조원, 통안채 발행(91일) 7천억원, 국고채 납입(5년) 2조3천억원, 자금조정예금 예상 5천억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
자금시장 관계자는 콜 시장에 대해 "통안계정이 만기 대비 축소가 예상돼 당일 플러스가 되겠으나 공급기관의 운용이 제한적인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레포에 대해선 "공자기금 유입으로 유동성이 확대되겠지만 일부 운용사에서 환매가 예상된다. 은행권의 매도 금리에 따라 시장 분위기는 상이할 전망"이라고 했다.
전 거래일은 재정방출 1조9천억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예상 5천억원 등으로 지준이 증가했다.
세입 7천억원, 공자기금 환수 9천억원, 자금조정예금 예상 5천억원, 기타 4천억원 등은 지준 감소 요인이었다.
이로써 전 거래일 지준은 2조1천억원 잉여, 지준 적수는 12조4천832억원 부족을 나타냈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3.533%, 거래량은 11조8천85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급준비금 적수란 은행의 지급준비금에서 날마다 남거나 모자란 돈을 일정한 기간에 합친 액수를 말한다. 날마다 쌓는 지급준비금 잔액의 합계다. 은행들이 적립한 실제 지급준비금이 필요지급준비금에 부족하거나 남을 수 있다. 적수의 잉여가 많다는 것은 필요한 자금보다 시중에 자금이 많다는 의미로, 적수의 부족이 많아진다는 것은 필요한 자금보다 자금이 적다는 뜻으로 통용된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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