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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금리, 亞서 소폭 상승…美 GDPㆍPCE 대기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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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아시아 시장에서 미 국채금리는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완화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 약화에도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과 3월 개인소비지출(PCE) 지표를 대기 중이다.

23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54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0.80bp 오른 4.6220%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30bp 상승한 4.9830%에, 30년물 국채금리는 0.90bp 오른 4.7240%에 거래됐다.

전일 주요 지표나 이벤트가 예정돼 있지 않은 가운데 중동을 둘러싼 군사적 갈등이 누그러지면서 뉴욕 채권시장에서 미 국채 2년물은 1.70bp 하락해 4.9800%, 10년물은 1.10bp 내려 4.6140%로 마감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아시아 시장에서 전일보다 0.01% 하락한 106.110을 나타냈다.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이번 주는 연준 인사들이 공개 발언을 삼가는 '블랙아웃' 기간을 맞이했다.

이에 미국 1분기 GDP와 3월 PCE를 확인하려는 심리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 조사에 따르면 오는 25일 발표되는 미국의 1분기 GDP 예비치(1차 발표치)는 전기 대비 연율 환산 기준으로 2.2% 성장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3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3% 올라 2월과 같은 오름세를 유지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중동 갈등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0.29달러(0.35%) 하락한 배럴당 82.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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