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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증시-마감] 실적·개입 경계에 상승폭 축소 후 마감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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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23일 일본 도쿄증시는 개장 초 1%가량 상승 출발했으나 상승폭을 축소 후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411)에 따르면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13.55포인트(0.30%) 상승한 37,552.16에, 토픽스 지수는 3.77포인트(0.14%) 오른 2,666.23에 장을 마감했다.

닛케이 지수는 중동 정세 악화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전일 대비 1% 이상 상승 출발했으나 상승 방향으로 크게 돌아서진 못했다.

개장 초 37,817.78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이후 환시 개입 경계와 실적 실망 등으로 꾸준히 상승폭을 좁혔으며 장중 반락하기도 했다.

지난주 네덜란드의 반도체 제조 장비 대기업인 ASML 홀딩과 대만 반도체 제조사인 TSMC의 실적 발표 이후 실적 전망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은 다소 가라앉았다.

일본 증시에서도 주요 기술주인 도쿄일렉트론(TSE:8035)과 어드반테스트(TSE:6857)는 등락을 거듭하며 고점을 추가로 높이진 못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154엔대 후반부로 올라서 34년 만에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이에 일본 외환 당국의 구두 개입이 이어졌으나 엔화 약세 추세가 크게 돌아서진 않았다.

이날 스즈키 순이치 일본 재무상은 한미일 재무장관의 공동성명을 근거로 "관계 통화당국과 긴밀하게 의사소통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즈키 재무상은 한미일 합의와 관련해 "'적절한 대응'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장 마감 이후 오후 3시 1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6% 하락한 154.750엔을 기록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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