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단말기 화면 캡처]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간밤 미국 증시 상승에도 외국인 매도에 23일 코스피는 소폭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42포인트(0.24%) 하락한 2,623.02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장초 2,640선을 넘으며 강세를 보였으나 장중 등락하다가 하락세로 전환했다.
주가 방향성을 결정지을 뚜렷한 요인이 부족한 가운데 기업 밸류업 수혜업종으로 꼽히는 금융업(0.72%), 보험(2.39%) 등이 강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천887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1천799억원, 기관은 851억원 순매수했다.
지난밤 미국 증시 반도체주 반등에도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0.79% 내렸다. 오는 25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SK하이닉스는 0.35%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각각 2.25%, 1.37% 내렸고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1.84%, 0.70% 강세를 보였다.
회사 경영권을 탈취 시도했다는 의혹으로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하이브 주가는 1.18% 하락 마감했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는 대대적인 조정을 받았던 주요 기술주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하면서 일제히 올랐다.
이란-이스라엘 간 지정학적 긴장감이 완화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이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3.58포인트(0.67%) 오른 38,239.98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43.37포인트(0.87%) 오른 5,010.60에, 나스닥지수는 169.30포인트(1.11%) 오른 15,451.31에 마감했다.
전 거래일 10% 급락했던 엔비디아는 이날 4%대 반등했고 아마존닷컴과 알파벳A도 1%대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소폭 상승했다.
시장은 이번주 예정된 매그니피센트7(M7)의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M7은 애플, 아마존닷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 테슬라, 엔비디아 등 7개의 기술주를 일컫는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38포인트(0.04%) 내린 845.44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비엠은 2.71% 내렸고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2위에 오른 HLB는 0.38% 상승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523억원, 기관은 290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은 875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0.90원 내린 1,378.30원에 마감했다.
dyon@yna.co.kr
온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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