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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금융용어] 사이버 복원력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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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 복원력(cyber resilience)은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자산, 시스템 등을 보호하고, 사이버 공격에 노출되더라도 시스템 연속성을 유지하거나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킨다.

최근 사이버 공격의 빈도가 높아지고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증가하면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사이버 복원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술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은행 등 금융권에서 사이버 복원력이 강조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금융권 내의 높은 수준의 상호 연계성을 고려할 때 사이버 공격은 전반적인 금융 생태계의 안정성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국제증권감독기구(IOSCO)와 함께 사이버 복원력 대응을 위한 협력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BIS와 IOSCO의 이행점검 상설그룹(IMSG)은 IT 부문 운영 리스크 중 사이버 복원력에 대해 한국은행 금융망을 포함한 28개국 37개 지급결제 시스템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보고서를 2022년 11월 발표한 바 있다. (금융시장부 윤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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