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70원 부근으로 하락했다. 미국 구매관리자지수(PMI) 약세로 글로벌 달러 가치가 반락한 영향이다. 다만 1,370원 부근에서는 저가 매수세가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2분 현재 전장 대비 7.60원 내린 1,370.7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6.30원 하락한 1,372.00원에 개장했다.
간밤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미국의 4월 PM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반면 유로존의 PMI는 예상을 웃돌면서다.
달러 인덱스는 105.6선으로 내렸고 달러-원도 하락 출발했다.
위험 선호 심리가 고조된 점도 달러-원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코스피는 1.75%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317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다만 달러-원 1,370원 부근에서는 하단이 지지되는 흐름이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달러 약세 분위기지만 1,370원 부근에서는 저가 매수세가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라며 "미국 지표를 앞두고 낙폭을 더 키우기 어려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큰 폭 반등하는 국내 증시는 하방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46엔 내린 154.78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74달러 오른 1.0707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85.4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8.91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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