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반도체 업체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TSE:6723) 주가가 10% 이상 급등했다.
24일 오후 12시57분 기준 르네사스 주가는 전일 대비 10.19% 오른 2천513.5엔을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르네사스와 같이 차량용 반도체에 강점이 있는 미국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NAS:TXN)가 낙관적인 실적 전망을 내놓은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TI는 23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매출이 36억5천만~39억5천만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간값이 팩트셋의 전문가들 예상치인 37억4천만달러를 웃돌았다.
이 여파로 TI는 시간외 거래에서 7% 이상 치솟았고 이는 르네사스에도 파급됐다.
TI는 고객의 재고조정 장기화로 한동안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도카이도쿄인텔리전스랩은 "재고조정이 일단락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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