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IBM(NYS:IBM)의 소프트웨어 기업 하시코프(NAS:HCP) 인수 계획이 주가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IBM의 주가는 이날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8% 넘게 하락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크게 나쁘지 않았지만, 매출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더불어 하시코프 인수 계획이 투자자들의 매도세를 유발하는 것으로 외신들은 분석했다.
IBM의 1분기 매출은 144억6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소프트웨어 수익은 전년보다 1%, 컨설팅 수익은 5% 늘었다. 시장의 매출 예상치는 145억3천만달러였다.
순이익은 1년 전 9억2천700만달러에서 올해 1분기에 16억1천만달러로 개선됐다. IBM은 하시코프 인수로 인공지능(AI) 시대를 위한 포괄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탄생을 노린다. 인수는 올해 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하시코프의 주가는 IBM과 합친다는 소식이 들린 후 꾸준한 상승세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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