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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1위 올라선 미래에셋운용…미국 증시 ETF 순자산 6조원 돌파

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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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래에셋자산운용]

(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아시아 운용사 중 미국 투자 ETF 순자산 1위를 달성했다. 뉴욕 증시의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2개 ETF의 총 순자산은 6조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5일 'TIGER 미국S&P500 ETF'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의 총 순자산이 6조1천14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아시아 ETF 시장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100 등 미국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을 선보인 운용사 중 순자산 총합이 6조원 이상인 곳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유일하다.

전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 ETF'의 순자산은 3조1천63억원이다.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은 약 270억원으로, 풍부한 유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나스닥100 지수 추종 상품의 순자산도 3조원을 넘겼다. 지난 2010년 상장 당시 주당 가격은 1만원이었으나, 현재 10만원 선에서 거래됐다.

2003년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분기 말 기준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558개의 ETF를 운용하고 있다.

총운용자산은 160조원으로 국내 전체 ETF 시장의 총액을 넘어섰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ETF 투자에서 주가 상승과 분배금 수취 모두 매우 중요한 수익원"이라며 "국내 투자자들이 역외 ETF를 선택할 필요 없이 TIGER ETF를 통해 주가 상승은 물론 높은 수준의 분배금까지 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gepark@yna.co.kr

박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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