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25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1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틱 내린 103.97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5천46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2천774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45틱 내린 110.57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4천832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3천458계약 순매수했다.
30년 국채선물은 1.64포인트 내린 126.94를 기록했다. 전체 거래는 26계약 이뤄졌다.
오전 중 김종화 신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취임식 이후 출입기자단과 만나 단기적으로 물가안정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장기적으로는 잠재성장률 하락과 가계부채 문제 등의 과제도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수형 신임 금통위원은 다양한 요인들이 모두 중요하다면서 어느 문제의 경중을 정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에 대해서 5천계약 이상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은 오늘 밤 발표될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경계심을 보이고 있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에 대한 탄탄한 순매수세를 장중 계속 이어가면서 시장의 약세폭을 다소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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