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주목표 70% 달성"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가 1분기에 예상을 소폭 웃도는 영업익을 거뒀다.
삼성E&A는 25일 연결기준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영업익은 7.1% 줄어든 2천94억원, 매출은 5.9% 감소한 2조3천84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당기순익은 1천6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다.
연합인포맥스 컨센서스에 따르면 삼성E&A의 1분기 영업이익은 1천9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감소했을 것으로 예측됐다.
매출액은 2조4천903억원, 당기순익은 1천487억원으로 관측됐다.
삼성E&A는 "철저한 프로젝트 손익관리와 모듈화, 자동화 등 혁신 적용을 통한 원가개선 노력으로 시장 예상을 웃도는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며 "신규 수주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실적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1분기 수주는 1조4천억원, 수주잔고는 16조원으로 나타났다.
삼성E&A는 이달 초 수주한 사우디 가스 플랜트로 연간 수주목표(12조6천억원)의 7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삼성E&A 관계자는 "프로젝트 관리와 내실 경영에 집중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EPC 수행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소·탄소중립 등 에너지 트랜지션 기반 미래 신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중장기 지속성장의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jlee2@yna.co.kr
이효지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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