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 항공사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예상보다 더 큰 폭의 손실을 기록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주가는 급락했다.
25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이날 장 중 한때 사우스웨스트항공(NYS:LUV)의 주가는 전일대비 11% 이상 급락한 26달러까지 떨어졌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회계연도 1분기에 회사가 0.36달러의 주당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가 예상했던 손실 규모인 0.34달러보다 큰 수준이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의 매출은 63억3천만달러로, 월가 예상 수준인 64억2천만 달러를 하회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전 여객기가 보잉 737 기종으로 운영된다.
최근 보잉사의 항공기 결함 논란으로 인도가 지연됐고, 이것이 결국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성장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우스웨스트항공 측은 회사의 매출에 내년까지 보잉사의 항공기 지연 영향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올해 성장이 4% 정도에 그칠 것으로 봤다. 이는 기존 전망치 6%가 하향 조정된 것이다.
관련 종목: 사우스웨스트항공(NYS:LUV)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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