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반도체업종 주가가 이번 주 들어 랠리를 펼치고 있다.
미국 30개 대형 반도체회사 주식을 추종하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USI:SOXX)는 25일(현지시간) 1.96% 상승,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 지수는 지난주에는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할 정도로 부진을 겪었으나 분위기가 금세 돌아선 모습이다.
지난 19일 10% 폭락하며 시장에 충격을 줬던 '인공지능(AI) 총아' 엔비디아(NAS:NVDA)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주가 레벨을 상당히 회복한 점이 일차적으로 보탬이 됐다.
엔비디아는 이날 3.71% 급등하며 뉴욕증시 전반이 장중 낙폭을 회복하는 데 기여했다.
이틀 전 텍사트 인스트루먼트가(NAS:TXN)가 양호한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내놓은 점이 반도체업계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24일 송고된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예상 웃돈 실적에 시간외서 5% 급등' 기사 참고)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이날 0.25% 오르며 4일째로 상승세를 연장했다.
브로드컴이 2.99%, 마블테크놀로지가 4.06% 각각 오르는 등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구성종목 대부분이 강세를 나타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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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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