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26일 단기자금시장은 당일 지급준비금(지준) 잉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은 재정방출 1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예상 3천억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
세입 3조1천억원, 자금조정예금 예상 3천억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
자금시장 관계자는 "콜 시장에선 주말을 앞두고 은행권 차입이 꾸준한 가운데 증권사 조달이 더해지며 장중 타이트한 흐름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레포에 대해선 "청약 영향으로 자금 이동이 커 시장 유동성이 이탈하겠으며, 매도 대기가 발생할 전망"이라고 했다.
전 거래일은 재정방출 1조5천억원, 한은 RP매각 만기(7일) 4조5천억원, 재정증권 만기(63일) 1조5천억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예상 3천억원 등으로 지준이 증가했다.
세입 및 국고 2조1천억원, 한은 RP매각(7일) 1조원, 통안채 발행 8천억원, 재정증권 발행(63일) 2조원, 자금조정예금 예상 3천억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었다.
이로써 전 거래일 지준은 8조6천493억원 잉여, 지준 적수는 10조20억원 잉여를 나타냈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3.562%, 거래량은 13조5천81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급준비금 적수란 은행의 지급준비금에서 날마다 남거나 모자란 돈을 일정한 기간에 합친 액수를 말한다. 날마다 쌓는 지급준비금 잔액의 합계다. 은행들이 적립한 실제 지급준비금이 필요지급준비금에 부족하거나 남을 수 있다. 적수의 잉여가 많다는 것은 필요한 자금보다 시중에 자금이 많다는 의미로, 적수의 부족이 많아진다는 것은 필요한 자금보다 자금이 적다는 뜻으로 통용된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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