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일본은행(BOJ) 이벤트를 대기하는 모양새다.
26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46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0.70bp 내린 4.7020%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80bp 내린 5.0000%에, 30년물 국채금리는 0.20bp 하락한 4.8120%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우려에 튀어 올랐다.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7.10bp 올라 5.0080%, 10년물 금리는 6.30bp 상승한 4.7090%를 기록했다.
이날 BOJ는 금융정책결정회의 이틀 차로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엔화 가치가 34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만큼 환시 대응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일본 10년 만기 국채금리의 경우 BOJ가 이날 금융정책 결정회의에서 국채 매입 축소를 검토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면서 약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BOJ가 국채를 덜 사면 수급이 완화될 수 있다는 생각에 채권 매도세가 일었다.
달러화는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했다. 달러 인덱스는 같은 시간 전장 대비 0.02% 오른 105.578에 거래됐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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