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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낙폭 줄여 보합권…BOJ 동결 등 소화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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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보합권으로 올라섰다.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를 소화한 뒤 약세 폭을 줄였다.

26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과 동일한 103.95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천23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847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3틱 내린 110.41에 거래됐다. 증권은 1천065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은 953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48포인트 내린 126.44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27계약 나타났다.

BOJ는 0~0.1% 수준의 현행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BOJ는 결정문에서 기존 월 6조엔 규모로 국채를 매입한다는 언급을 삭제했다.

BOJ는 실질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기존 1.2%에서 0.8%로 하향 조정했고,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전망치는 2.4%에서 2.8%로 상향 조정했다.

양 국채선물은 BOJ를 소화한 뒤 낙폭을 줄여 보합권으로 올라섰다.

BOJ 결정 이후 달러-엔 환율은 156엔을 돌파했다. 달러-원은 2~3원가량 상승해 1,370원대 중후반대에서 등락 중이다.

한 은행 채권 딜러는 "BOJ는 논 이벤트 수준이다. BOJ가 엔화 약세를 막거나 하기 위해서 급하게 통화정책을 전환할 것 같진 않다는 느낌"이라면서 "다만 그동안 숏(매도) 재료가 너무 쌓여서 심리적인 쏠림, 과매도가 있었는데 그걸 좀 되돌리는 반등장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국내와 미국이 연달아 자국 GDP로 인해 PCE 등에 대한 약세를 선반영한 느낌이 있는데, 오늘은 숏 쳐놓은 것을 부담 없이 차익실현 하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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