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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14억달러 들여 美에 전기차 공장 건립…이번이 두번째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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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세계 최대의 완성차 업체 가운데 하나인 토요타 모터스(ADR)(NYS:TM)가 14억달러를 투자해 북미 지역에서 전기자동차 생산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고 닛케이 아시아가 26일 보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토요타 모터스(ADR)(NYS:TM)는 14억달러를 투자해 미국 인디애나주 공장에서 오는 2026년부터 전기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7천5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인디애나주 토요타 자동차 생산시설은 미국 내 두 번째 전기차 공장이 될 전망이다.

토요타는 이번 투자로 340개에 이르는 고품격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공장에서는 신형 3열 전기 자동차가 생산될 예정이다. 현재 이 공장에서는 토요타의 하이랜더(Highlander)라는 SUV 모델을 비롯해 럭셔리 브랜드인 렉서스의 TX 모델 등이 조립되고 있다.

이에 앞서 도요타는 지난해 6월에 2025년까지 미국의 다른 지역인 켄터키의 공장에서 전기 SUV 생산을 시작하는 등 미국 최초의 전기차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토요타는 각 공장에서 다양한 유형의 전기차를 양산해 가장 큰 시장안 북미 지역에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투자에는 새로운 공장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새로운 배터리 팩 조립 라인 추가도 포함된다고 토요타는 덧붙였다.

도요타는 2021년부터 전기화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제조 사업장에 총 186억 달러를 신규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종목: 토요타 모터스(ADR)(NYS:TM)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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