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화시스템]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한화시스템[272210]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93억원, 매출 5천44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3.86%, 218.13% 증가했다.
하반기에 매출이 늘어나는 계절성으로 인해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30.4% 줄었다.
한화시스템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이내 국내 7개 증권사의 한화시스템 1분기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한화시스템은 매출 4천958억원, 영업이익 229억원을 올릴 것으로 관측됐다.
한화시스템의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돌면서 회사 주가는 이날 오후 3시5분 기준 7.04% 상승했다.
한화시스템은 방산 매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자체 투자가 감소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방산 부문은 전술통신체계(TICN) 4차 양산과 수출 매출 반영 등으로 매출 3천817억원과 영업이익 340억원을 기록했다.
방산 영업이익률은 8.9%로 지난해 1분기(4.5%)와 직전 분기(3.8%)를 크게 웃돌았다.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은 매출 1천605억원과 영업이익 120억원을 올렸다.
신사업 부문은 매출 22억원과 영업손실 67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시스템의 1분기 수주잔고는 7조498억원으로 전년 대비 2천157억원 감소했다. 이 가운데 방산 부문 수주잔고는 6조6천941억원이었다.
한상윤 한화시스템 IR팀장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예상 매출 증가율을 10%대 중반대로 제시했다.
아울러 방산 부문의 사우디아라비아 및 폴란드 수출과 ICT 부문의 계열사향 매출 증가가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에는 방산 부문이 전년 동기와 유사한 실적을 올리는 가운데 ICT 부문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시스템은 또 11.57%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한화오션[042660]과의 협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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