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금융감독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박형규 기자 = 금융감독원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가상자산 투자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 콘텐츠를 선보인다.
금감원은 29일 가상자산 관련 유사 피해 유형이 최근 반복적으로 접수되고 있다며 투자 사기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빈번한 대표적 사기 유형을 알리고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숏폼 시리즈가 5편 분량으로 공개된다. 금감원 마스코트인 '똑부리'가 등장해 허위 코인 거래소와 로맨스 스캠을 통한 투자금 편취 수법을 설명하고 예방법을 소개한다.
금감원 직원이 직접 출연하는 영상 콘텐츠도 제작된다. 투자자 유의 사항을 전파하기 위해 실제 피해사례를 가공한 에피소드를 교육용 영상을 통해 전달하고 사기 수법과 주의사항을 대담 형식으로 설명한다.
영상뿐만 아니라 책자 형태로 제작되는 투자 사기 피해 사례집도 발간된다. 신고센터에 실제 접수된 건 중 주요 사례 7가지를 정리한 후 소책자 형태로 제작해 고령자 및 취약 계층에 배포할 예정이다.
투자 관련 유의 사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정보 게시판 또한 개설된다. 법령 정보,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현황, 거래지원 자산 목록, 가상자산 신고ㆍ제보 창구 등을 일괄적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DAXA 홈페이지를 정비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가상자산 거래소에도 홍보 콘텐츠를 발송해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요청할 것"이라며 "가상자산 투자자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불법행위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hgpark@yna.co.kr
박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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