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29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빅테크 기업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23% 오른 5,143.2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23% 상승한 17,886.75에 각각 거래됐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견조한 인플레이션 지표에도 빅테크 기업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일제히 올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40%, S&P500지수는 1.02%, 나스닥지수는 2.03% 상승했다.
특히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A(NAS:GOOGL)의 경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순이익을 달성하고 사상 첫 배당을 실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10%대 급등했다. 이는 2015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이다.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주가는 2% 가까이 올랐으며 엔비디아(NAS:NVDA)와 아마존(NAS:AMZN) 주가는 6%대와 3%대 상승했다.
미국 3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해 시장 예상을 소폭 웃돌았지만, 이전보다 인플레이션이 뜨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됐다.
이번 주에는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며 미국 고용 지표와 애플, 아마존, 코카콜라,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된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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