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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1분기 영업이익 3천260억원…전년 대비 12% ↓

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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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두산밥캣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두산밥캣이 1분기 3천26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2% 줄어든 수준이다.

매출은 2조3천9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줄었다.

강달러 영향으로 외화평가가 증가한 영향에 순이익은 4.5% 늘어난 2천168억원으로 집계됐다. 달러-원 환율은 지난해 1분기 1,275.58원에서 올해 1,328.45원까지 올랐다.

두산밥캣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다.

연합인포맥스가 두산밥캣의 실적을 전망한 증권사들을 상대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영업이익은 2천959억원으로 집계됐다.

제품별로는 건설 및 농업·조경용 소형 장비가 전년 수준을 유지했고, 산업 차량은 고금리에 따른 장비 구매 지연으로 16% 감소했다. 포터블 파워 또한 이연 수요가 소진돼 16%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은 유럽·중동·아프리카가 14%로 가장 크게 타격을 입었다. 아시아와 중남미, 오세아니아 지역은 6%, 북미에서는 2%씩 매출이 감소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지난해 역사적 호황을 지나 올해 시장이 숨 고르기 하는 상황이다"며 "북미 지역의 긍정적인 경제지표를 고려했을 때 소형장비 수요가 지속될 것이며 중동, 남미 등에서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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