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올해 1분기 아모레퍼시픽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천115억원으로 0.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801억원으로 10.7% 줄었다.
아모레퍼시픽 매출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망치를 웃돌았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증권사들이 발표한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천375억원, 영업이익 518억원, 당기순이익 73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국내 영업이익은 화장품부문 이익이 개선되고 면세채널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해 증가했다"며 "또 서구권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 넘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68억원으로 0.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978억원으로 15.4% 줄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주회사로 아모레퍼시픽 등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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