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상승 출발했다.
30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틱 오른 104.08을 기록했다. 증권은 1천709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천519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27틱 오른 110.92에 거래됐다. 은행은 325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248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72포인트 오른 127.52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계약 나타났다.
간밤 미 국채 금리 반락과 연동해 장 초반 강세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한 은행의 채권 딜러는 "미 국채 강세 연동과 국내 광공업 생산 부진으로 오늘은 강세 시도가 나타날 것 같다"면서 "80달러대 초반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유가나 달러-원 환율의 상승 제한 등 오히려 더 이상 나올 악재가 없다는 것이 호재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 거래일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1.90bp 하락한 4.9870%, 10년물은 5.10bp 내린 4.6190%를 나타냈다.
미국 재무부는 오는 2분기(4~6월) 민간으로부터 2천430억달러를 차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석 달 전 제시했던 2천20억달러에서 410억달러 상향된 것이다.
루이스 드 귄도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는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날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의 광공업 생산은 전월보다 3.2% 줄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1.06% 증가)를 크게 밑돈다.
ebyun@yna.co.kr
윤은별
ebyu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