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30일 대만 가권지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노동절 휴장을 앞두고 하락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 대비 98.92포인트(0.48%) 내린 20,396.60에 장을 마감했다.
상승 출발한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21분께 장중 고점을 경신한 이후에도 뚜렷한 오름세를 보였으나, 장 마감 직전에 급락했다.
29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하며 초반 대만증시의 오름세를 주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간밤 뉴욕증시에서 TSMC의 주요 협력사 엔비디아와 폭스콘(훙하이 정밀공업)의 주요 협력사 애플이 상승 마감했다. 이에 대만증시에서도 장 초반 TSMC와 폭스콘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다만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부터 1일까지 진행될 FOMC에 경계감이 작용해 장 후반 급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대만증시는 다음날 노동절로 인해 휴장한다. 장이 다시 열릴 다음달 2일에는 이미 FOMC의 결과가 나왔을 시점이라 경계감이 더욱 커진 것으로 관측된다.
주요 종목 가운데 TSMC는 0.63% 상승했지만 폭스콘은 1.58% 하락했다.
시장은 이제 이날 오후 5시에 발표될 대만 국내총생산(GDP) 예비치에 주목하고 있다.
오후 3시 1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30% 오른 32.585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전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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