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유럽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4월 마지막 거래일인 탓에 대기 모드가 연출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오후 4시 37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0.27% 하락한 4,967.80을 나타냈다.
15분 지연된 영국 FTSE100 지수는 8,176.11로 0.36% 상승했고, 독일 DAX30 지수는 18,089.74로 0.16% 내렸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07% 내린 8,059.14를,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13% 상승한 34,341.18을 기록했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2% 올랐다. 하지만, 아시아 시장에서 E-Mini S&P500 선물은 0.09% 정도 하락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방향성이 다소 제한되는 모습이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에서는 일본이 상승한 반면, 중국은 하락했다. 우리나라 코스피는 0.17% 상승하며 사실상 보합권을 유지했다.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이 크지 않아 유럽증시도 조용한 분위기로 개장했다.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3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8%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1~1.3% 증가보다 높은 수준이다.
HSBC는 노엘 퀸 HSBC 최고경영자(CEO)가 은퇴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런던증시에서 HSBC홀딩스(LNS:HSBA)의 주가는 개장 초 2.50% 정도 상승 중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0.13% 하락한 1.07072달러를 기록 중이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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