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미국 노동부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올해 1분기 미국 기업들의 고용 비용이 예상보다 더 올랐다.
30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1분기 고용비용지수(ECI)는 계절 조정 기준 전 분기 대비 1.2% 올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예상치인 1.0% 상승을 소폭 상회한다. 작년 4분기 기록한 0.9% 상승보다도 높았다.
1분기 고용비용지수는 전년 대비로는 4.8% 올랐다. 이는 전 분기 수치(4.2%↑)보다 높았다.
고용 비용의 70%를 차지하는 1분기 임금은 전분기보다 1.1% 올랐다. 이는 전분기 상승률과 동일했다. 올해 1분기 임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 오르면서 전분기 상승률인 4.3% 상승을 상회했다.
보험 등 임금 외 다른 보상은 전분기보다 1.1% 상승했다. 이는 전분기 상승률 0.7%보다 높은 수준이다. 임금 외 다른 보상은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4.5% 상승했다. 이는 전분기의 3.8% 상승보다 상승 폭이 컸다.
고용 비용은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왔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해온 지표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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