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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1분기 호실적…시간외 거래서 주가 2.8%↑

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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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NAS:AMZN)이 1분기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올해 분기 주당순이익(EPS)이 98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주당 83센트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매출도 1천433억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1천425억달러를 상회했다.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증가했고 순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한 호실적이었다.

2분기 실적 가이던스는 시장의 기대에 살짝 못 미쳤다.

아마존은 2분기 매출이 1천440억달러에서 1천49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 증가율은 7~11%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시장 매출 전망치 1천501억달러와 매출 성장률 전망치 12%에 못 미치는 수치다.

아마존의 주요 서비스인 웹서비스(AWS) 부문은 1분기 25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 245억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광고 부문은 118억달러의 매출로 시장 전망치 117억달러를 마찬가지로 상회했다.

이같은 실적에 아마존은 시간외 거래에서 종가 대비 2.82% 오른 179.9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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