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반도체 장비업체 레이져테크(TSE:6920)의 주가가 실적 호조에 급등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 6분 기준 레이져테크 주가는 전일 대비 4천860엔(14.05%) 오른 3만9천460엔을 기록했다.
지난 31일 레이져테크는 작년 7월~올해 3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의 두 배인 415억엔(3천6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간 기준으로 2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도체 미세화로 마스크 검사장비 출하가 순조롭게 진행됐고, 엔화 약세도 순풍으로 작용했다. 레이져테크의 예상 환율은 135엔이었지만 실제 환율은 평균 147엔 정도였다.
매출은 98% 증가한 1천572억엔, 영업이익은 전년의 2.1배인 581억엔을 기록했다. 모두 역대 최고치다.
니혼게이자이는 생성형 AI에 사용되는 첨단반도체와 전기차에 탑재되는 파워 반도체 수요가 확대돼 검사장비 판매 및 보수 서비스 수요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jhmoo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