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금 가격이 상승 마감했다.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8.10달러(0.4%) 상승한 온스당 2,311.00달러에 마감했다.
전일 금 가격은 장중 2% 넘게 급락하며 2,300달러 아래로 떨어졌었다.
하루 만에 가격이 소폭 반등한 모습이다.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시장의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금리를 동결하면서도 대차대조표 축소 규모를 줄이기로 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이날 발표한 성명문에서 "위원회는 6월부터 보유 중인 미국 국채의 월간 감축 한도를 기존 600억달러에서 250억달러로 줄여 증권 보유량 축소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기관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의 월간 감축 한도는 350억달러로 유지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다음 정책 움직임이 금리 인상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일축했다.
금 가격은 FOMC 직후 전자 거래에서 온스당 2,308.40달러가량을 나타내며 종가 대비 큰 격차를 나타내지 않았다.
연준이 금리를 현 수준에서 더 올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심리가 금 가격을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귀금속 전문 매체 킷코닷컴의 짐 위코프 편집자는 "FOMC에서 큰 서프라이즈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금과 은 가격은 약간의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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