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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증시-마감] 美 기술주 약세에 하락

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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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권지수 일중 틱 차트

[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2일 대만 가권지수는 미국 기술주 약세를 반영해 하락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4.15포인트(0.85%) 내린 20,222.44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결과를 소화하며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중 내리막길을 걸었다.

1일(미 동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연방기금금리 목표치를 5.25~5.50%로 동결했다. 같은 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경제 전망이 불확실하며 여전히 인플레이션 위험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의 발언을 소화하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특히 TSMC의 주요 협력사 엔비디아와 폭스콘(훙하이 정밀공업)의 주요 협력사 애플이 각각 0.60%, 3.89% 내린 가운데 대만증시에서도 관련 대형주가 약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관련주로 손꼽히는 AMD와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등이 급락하면서 대만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고 관측했다.

지난달 30일 중앙통신에 따르면 대만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6.51%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를 웃돈 GDP가 증시 하단을 지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은 이제 미국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와 애플, 모더나, 익스피디아 등의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주요 종목 가운데 TSMC와 폭스콘이 각각 1.90%, 0.96% 내렸다.

오후 3시 4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2% 오른 32.500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전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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