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에 진입할 가능성은 낮지만 그럴 경우 경기민감주보다는 방어주와 원자재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입하는 게 좋다는 의견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UBS의 맥스웰 그리나코프는 투자 노트에서 "아무도 더는 'R'(침체)를 얘기하고 싶어 하지 않지만, 최근 화두는 스태그플레이션 위험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었다"며 "스태그플레이션이 실제 발생한다면 증시는 무사히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가장 기본적인 시나리오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UBS는 "올해 연준의 금리인하 횟수가 여러 차례에서 약 한 차례 정도까지 오는 길은 연초부터 지금까지 길고 울퉁불퉁했지만, 증시는 '고금리 장기화' 내러티브를 대체로 소화해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UBS는 "더위를 견딜 수 없으면 주방에서 나가야 한다"며 이를 고려하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모두 경기민감주보다는 방어주와 원자재를 "강력히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UBS는 '밴에크 골드마이너 ETF'(GDX)와 'SPDR S&P메탈&마이닝 ETF'(XME)를 추천했다.
jhjin@yna.co.kr
진정호
jhji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